대중적인 레스토랑

훼밀리 레스토랑·이자까야(선술집)외

예약할 필요가 없으며, 혼자서도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음은 물론 싼 값으로 식사나 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타입의 가게를 소개하겠습니다. 체인점이나 대형점에서는, 대부분 신용카드로 지불이 가능합니다. 가게의 문이나 계산대에, 이용 가능한 신용카드 회사의 스티커가 붙어 있으므로 참고로 하면 좋을 것입니다.

훼밀리 레스토랑

전국에 체인점이 있는 훼밀리 레스토랑에는, 초밥, 소바 등의 일식에서부터, 햄버거나 파스타 등 서양식 요리까지 폭넓은 메뉴가 있습니다. 커피나 스프가 붙은 세트 메뉴도 있으며, 1000엔 정도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술, 맥주, 와인 이외에, 어린이용 메뉴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아침 메뉴가 있는 가게나 심야까지(24시간 영업점도 있어) 영업하고 있는 가게도 있으며, 대부분 균일한 맛과 서비스, 그리고 저가이므로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불고기를 중심으로 한 체인점도 있으며, 1000엔 정도로 불고기를 먹을 수 있고 맛, 서비스등도 균일합니다.

또, 대부분의 가게에는 사진이 첨부된 메뉴가 있으므로, 일본어 설명이 없어도 요리의 내용이나 가격을 확인 할 수 있는 점에서 이용하기 쉬울 것입니다.

picture

선술집

거리낌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술과 술안주가 제공되는 가게로, 노렌(천으로 만들어진 입구를 나타내는 표시)이나 아까쵸우칭(선술집 임을 나타내느 붉은 등)이 걸려있는 가게나 현대풍 내부장식으로 음식점이 모여 있는 빌딩 안에 들어가 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생선회나 두부 요리 등 일본 요리가 중심으로, 요리 하나당 500엔 정도입니다. 그 지방의 자랑인 술이나, 향토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는 개성적인 가게도 많음으로, 일본 각지의 다양한 맛과 만날 수 있겠지요. 맥주나 일본술과는 달리, 소주나 와인 등을 내어놓는 가게도 있습니다. 가격이 싼 체인점에는, 사진 첨부 메뉴가 있으므로, 요리의 내용이나 가격을 확인하면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또 영어로 된 메뉴를 구비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picture

바텐이 있는 양주 전문의 바와 와인 전문인 와인 바, 식사도 할 수 있는 다이닝바 등이 있습니다. 가라오케가 구비되어 있어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되어있는 가라오케 바에서는, 술과 간단한 음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picture

타치노미야(서서 간단히 마시는 술집)

카운터의 앞에서 선 채로 술을 마시는 가게로, 매우 싸게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맥주, 술, 소주 등이 있으며, 생선회나 닭꼬치 등, 간단한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지불은 캐쉬(cache)·온·딜리버리입니다(현금으로만 낼 수 있습니다).

pi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