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박람회+도쿄(도쿄 주변)

일본의 수도, 도쿄는 놀라울 정도로 넓으며 오피스와 상업 시설들이 줄지은 번화가가 펼쳐져 있습니다. 메이지 유신(1867년) 이래, 일본역사의 중심인 도쿄는, 새로운 것과 옛 것이 병립해 다채로운 매력이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세계의 엔터테인먼트나 음식이 모이는 국제 도시, 도쿄를 만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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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만국박람회 - <신간선(일본의 고속철도) 약 2시간> → 도쿄 → 황거 → 메이지진구 → 긴자(가부키자) → 도쿄 도내 각 처(숙박) → 아키하바라 아사쿠사 → 료코쿠(에도 도쿄 박물관 코쿠기칸) → 우에노 - <전차 약 1시간> → 나리타 【1박 2일】

토쿄의 기본적 관광 장소를 둘러보는 코스로서, 일본의 전통 예능이나 토쿄의 상인들의 시타마치(신사, 사원등을 중심으로 생긴 거리) 즐기는 것이 중심입니다.

 

황거(천황궁)

성 주변에 성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연못과 돌담, 이중 다리 등의 사적을 견학. 계절에 따라 꽃이 피는 산책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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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진구

수목이 무성하며, 넓은 경내에는 교엔(정원), 호모쯔덴이 있다. 6월에는 창포(아이리스를 닮은 꽃)가 제철이다. 수목이 많은 요요기 공원도 산책에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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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백화점이나 명품 부티크, 몇 대에 걸쳐 가계를 이어 경영하는 가게등의 전문점이 줄서있다. 가부키자(가부끼를 흥행하는 극장)에서는 연중 가부끼(에도시대에 발달·완성된 연극) 감상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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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가전제품부터 컴퓨터 등 모든 전기 제품이 모인 전기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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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코쿠

에도도쿄 박물관은, 에도시대의 마을과 연극이 행해지던 극장을 실물 크기로 전시하고 있다. 스모 시합이 개최중인 1, 5, 9월에는 코쿠기칸에서 스모를 관전 할 수 있다. (자유석 당일권도 있다)
*스미다강의 불꽃놀이(7월 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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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o-Tokyo Museum

우에노

에도도쿄 박물관은, 에도시대의 마을과 연극이 행해지던 극장을 실물 크기로 전시하고 있다. 스모 시합이 개최중인 1, 5, 9월에는 코쿠기칸에서 스모를 관전 할 수 있다. (자유석 당일권도 있다)
(이동은 전차, 또는 지하철이 편리. )

 

(B) 만국박람회 - <신간선(일본의 고속철도) 약 2시간> →도쿄 → 아사쿠사 - <전철 약 2시간> → 닛코 -<버스 약 15분+도보 약 10분> → 도쇼우궁 - <버스 약 50분> → 츄우젠지호수 - <버스 약 20분> → 센조가하라 → 닛코 - <전철 약 30분> → 기누가와온천(숙박) - <전철 약 2 시간 반> → 아사쿠사 → 우에노 - <전철 약 1시간> → 나리타【1박 2일】

도쿄에서부터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경치좋은 곳으로서 닛코를 관광하고, 기누강온천에서 천천히 쉬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십시오.

 

닛코 도쇼우궁

1617년 창건. 극채색(일본화의 기법 중 하나. 치밀한 채색)의 치밀한 조각, 금박이 넉넉히 사용되어 에도 초기의 건축·조각 기술이 응축되어 있다. 린오우지나 오층탑, 요메이몬 등을 포함한 닛코 야마우치가,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주젠지호수

경치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이로하 비탈길」(합계 48개의 커브가 있는 비탈)을 넘으면 주젠지호수. 유명한 게곤(화엄)의 폭포(절벽을 따라 흘러 떨어지는 길이 약 100 m의 폭포)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 산들로 둘러싸인 호수는 철따라 아름답다. 히메마스, 니지마스 낚시, 유람선 등을 즐길 수 있다.

센조가하라

습지 식물의 보고로, 여름에는 고산식물이 볼만하다.

기누가와 온천

계곡미를 자랑하는 기누강을 따라 크고 작은 여관, 호텔이 줄지은 온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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