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박람회+홋카이도

일본 안에서 가장 웅장한 자연이 남아있는 홋카이도. 자연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조형과 온천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코스. 현청 소재지인 삿포로 뿐만 아니라, 최근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항구 도시인 하코다테도 방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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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만국박람회 - <비행기 약 1 시간 반> → 삿포로 - <버스 2 시간 반> → 후라노 - <버스 1 시간 반> → 아사히카와 - <버스 약 2시간> → 소운쿄 온천(숙박)·다이세츠산 → 아사히카와 - <버스 약 2시간> → 삿포로 -<전철 약 1 시간 반> → 노보리베츠 - <버스 약 1시간 20분> → 토우야코(숙박) - <전철1 시간 반> → 하코다테 - <비행기 약 1 시간 반> → 토쿄

홋카이도의 웅대인 자연을 충분히 만끽할 수가 있는 코스입니다. 삿포로나 하코다테에서는 세련된 쇼핑이나 음식을 즐기고 소운쿄 온천, 노보리베츠에서는 온천에서 피로를 풀어 줍니다.

 

후라노

홋카이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해, 여름이면 라벤더가 여기저기에 가득 핀다. 치즈 공방이나 와인 공장 등이 있어, 특산품도 맛 볼 수 있다.

아사히카와

아사히카와 주변의 자연과 역사를 테마로 한 「아사히카와 박물관」이나, 눈을 테마로 한 「눈의 미술관」 등 홋카이도 전통 미술 공예마을이 있어 흥미진진한 전시를 볼 수가 있다.

소운쿄·다이세츠산

홋카이도의 지붕이라 불리는 다이세츠산의 산기슭에 있는 소운쿄는, 절벽들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폭포나 원시림의 경관이 훌륭하다. 계곡의 거의 중앙에 있는 온천은, 홋카이도를 대표 하는 온천골. 구로다케의정상 7할 까지는 로프웨이, 리프트로 오를 수가 있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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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츠

홋카이도 내 굴지의 온천골로, 지고쿠다니(직경 450 m면적 11만㎡ 인 폭렬화구의 자취)에서는 화산가스의 분출을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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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야코

화산의 함몰로 인해 생겨난 호수. 4개의 섬이 호수 내에 있으며, 그 하나인 나카지마에는 에조 사슴 등 귀중한 동물들이 서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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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에도 말기에 개항한 항구 도시로, 일찍부터 해외 문화의 영향을 받아 독특한 건축·문화가 발전했다. 활기 찬 새벽시장이나 하코다테 산의 야경은 절호의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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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야코 롱런 불꽃놀이가 4월 하순부터 10월말까지 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