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박람회+이즈·하코네

이즈·하코네는 전통 있는 휴양지. 일본에서 가장높은 최고봉이며 그 자태가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한 후지산 등산이 포함되어 있는 것 외에 잘 다듬어진 정원과 같은 일본의 독특한 자연 속에서 온천을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한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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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국박람회 - <신간선(일본의 고속철도) 약 2시간> → 미시마 - <버스로 약 2시간> → 후지산·신고고우메 - <올라가기 약 4 시간 반> → 후지산정상 - <내려오기 약 3 시간 반> → 미시마 - <전철 약 20분> → 이즈나가오까(숙박) - <미시마로부터 전차 약 35분> → 슈젠지 온천(숙박) → 미시마 - <신간선 약 20분> → 오다와라 - <*하코네 등산철도> → 하코네 온천(숙박) → 아시노코 → 오다와라 - <신간선 약 40분> → 도쿄【3박 4일】

일본을 상징하는 후지산을 등산하고, 돌아오는 길에 슈젠지 온천, 하코네 온천과 온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계절마다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꽃들이나 나무들도 여행의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미시마

역 앞의 정원이 아름다우며 유명한 일본화도 볼 수 있는 「라쿠쥬엔」이 있다.

후지 등산

미시마로부터는 초보자 방향의 후지노미야구찌 루트가 있다. 산정에서 고라이코우(해돋이)를 보기 위해서는, 하찌고우메(후지산을 8할 쯤 오른 지점)에서 1박을 하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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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가오까

가마쿠라 시대(12 세기 후반부터의 약 150년간)부터 번성한 역사 있는 유명한 온천지. 공원이나 사원 등 산책로도 즐길 수 있다.

슈젠지 온천

강을 따라 나란히 서 있는 운치있는 온천 마을. 거리의 중심에 있는 「슈젠지」는, 품격 있는 사원 건축과 푸른 숲 안쪽에 세워져 있는 그 분위기가 훌륭해 한번쯤 볼만한 가치가 있다. (*이즈나가오까·슈젠지 숙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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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온천

하코네 유모토로부터 고우라까지, 하코네 등산철도의 거의 각 역마다 온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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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노코

케이블카나 로프웨이를 계속해서 타고 가면 웅장한 경치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유람선도 운항하고 있어 물 위로부터 하코네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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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와라

덴쥬카쿠(전쟁 시에는 전망대·사령탑이었던 봉건영주의 권위를 상징하는 고층건축)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죠우시 공원은, 벚꽃이나 등꽃의 명소로서 알려져 있다.

*하코네 등산철도

6월경에는 선로를 따라 수국(작은 꽃들이 모여 둥근 공 모양으로 핀다. 빨강, 파랑, 보라 등 색채의 변화가 아름다운 꽃)이 보기좋게 피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