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일본의 동서를 연결하는 유통의 거점으로서 옛부터 관서지방의 상업을 중심으로서 발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크게 키타(우메다 주변)와 미나미(나니와·심재교주변)로 나누어 져있으며 양번화가는 밤낮을 불문하고 활기로 넘칩니다. 현재, 개발이 진행되는 오사카 만을 따라서는, 오락 시설이나 아울렛 등이 있습니다. 또, 「무위도식(먹고마시기만 가난해진다고 하는 의미)」의 마을이라고 불리우는 오사카에는, 개성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식생활 문화가 있어, 싸고 맛있는 가게가 많아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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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만한 곳

토쿄와는 전혀 다른 역사적 배경을 가지는 오사카. 시대적으로는 토쿄보다 먼저 세련된 문화가 번성한 거리로서 역사적 건축물이 다수 점재하는 이외, 오락 장소도 많습니다.

오사카성

당당히 선 아성의 망루(전시에는 전망대·사령탑이 된 봉건영주의 권위를 상징하는 고층건축)에서는, 디오라마나 비디오로 오사카성를 다각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성을 중심으로 공원으로서 정비 되어 있어서 니시노마루 정원을 비롯해 삼림속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오사카시립동양 도자기 미술관

고려·조선시대(10-14 세기)의 도자기와 중국도자기를 중심으로, 국보로 지정된 그릇 등을 수장. 동양 도기의 세계적인 수집을 자랑하는 미술관.

후지타 미술관

국보를 포함한 고미술 5000점을 수장. 아름다운 정원도 볼거리.

텟노지 공원

미술관이나 동물원, 일본 정원외, 다양한 분수나 식물 온실 등도 있다.

시텐노우지

일본 최초의 절. 사적으로 지정된 경내(절의 부지)에는, 불당, 오층탑(불타의 유골이라고 일컬어지는 불사리(석가의 유골.사리를 납입한 5 층탑) 등이 있다.

스미요시 대사

해상 보안의 신으로서 옛부터 숭배되어 왔다. 중요문화재에 지정되어 있는 본전(신을 제사 지내는 신사의 중심적인 건물), 돌무대(신에게 바치는 춤을 추는 무대), 남문이외, 아름다운 아치를 그리는 다리도 있다.

놀이

텐보잔

해안 지역의 중심지·텐보산에는, 갤러리와 거대한 동상을 즐길 수 있는 극장이 병설된 박물관, 세계 최대급의 관람차, 바다의 자연과 생물을 재현 한 수족관 등 다채로운 시설이 있다.

미즈카미 버스

오사카시의 중심을 흐르는 오오강를 유람 한다. 나카노시마 공원, 벚꽃 궁 공원, 오사카성 등 약 10 km의 코스에서, 물의 수도를 만끽 할 수 있다. 유명 호텔의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배도 운항하고 있다.

키타, 미나미

양쪽 모두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 빌딩, 몰이 모여 있으며, 지하상가가 발달해 있다. 그 외 니혼바시의 전기제품가게거리, 장난감 도매상의 맛차마치스지 등이 대표적 쇼핑 장소이다.

오사카 텐만궁

학문의 신으로서 신앙되며 매년 7월에 행해지는 「천신제」는, 토쿄의 「칸다제」, 쿄토의 「기온제」와 나란히 일본 3 대축제의 하나로, 대단한 활기를 보인다. 참배길에 계속되는 「템마바시스지 상가」는 일본에서 제일 긴 상가로, 텐만궁에 관련된 상품을 파는 가게나, 음식점, 의료점 등 서민적인 가게가 줄지어 있다 .

고전 예능

나니와에는 「신가부키자리」, 니혼바시에는 「국립 분라쿠 극장」이 있으며, 가부끼(에도시대에 발달·완성된 연극)나 분라쿠(인형극. 일본식 현악기의 하나인 “샤미센”에 맞추어 사람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등의 고전 예능을 감상 할 수 있다.

맛보기

상업·금융의 마을로서 에도시대(17 세기~19 세기)에 번영한 오사카에는, 토쿄와는 다른 독자적인 식생활 문화가 발달해 있습니다.

서민의 맛

우동(소맥분으로 반죽한 면을 일본식 스프에 말아 먹는다), 타코야끼(물등으로 푼 소맥분에 한 입 크기의 낙지를 넣어 전용의 도구를 사용해 원형으로 구워 우스터 소스 등을 쳐서 먹는 경식)·오코노미야끼(물 등으로 푼 소맥분에 잘게 자른 파, 양배추, 돼지고기 등을 혼합해 구워 우스터 소스 등을 발라 먹는 간식) 등은 맛있고 싼 가게가 많아 서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꼬치 커틀릿(꼬치에 찌른 한 입 크기의 돼지고기에 특성 소스를 찍어 먹는다)이나 불고기가게도 적당한 가격으로 인기가 모이고 있다.

한국요리

쓰루하시 고려 시장(통칭·국제 마켓)에는 본고장 한국의 식품 재료가 풍부하고 한국요리점도 많다.

오사카 초밥(상자 초밥)

소도미, 붕장어(바다에 있는 뱀장어와 닮은 물고기), 새우 등의 상자 초밥(또는 눌린 초밥이라고도 불려 식초에 절인 생선 토막을 얹은 막대 모양, 또는 사각형의 초밥), 붕장어나 계란부침을 말아 만든 마키스시도 인기가 많다.

마무시 외

오사카 독자적인 조리법으로 먹는 뱀장어(관동의 요리법과는 달라, 찌지 않고 직접 구움), 스키야키 등도 맛이 깊다.

쇼핑

전자제품이나 광학 상품 등 디스카운트 가격으로 제공하는 쇼핑 장소에서는, 품질을 걱정하지 않고 정가보다 큰폭으로 싼 가격으로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상품

미술관이나 박물관, 오락 시설의 독자적 상품은 여행의 기념에 최적.

전자제품

「전전타운」이라고 불리는 전기거리가 있어, 토쿄의 아키하바라에 필적하는 활기를 보이고 있다. “TAX FREE”의 표시가 있는 가게에서는 여권사용 가능. 대부분의 가게가 수요일 정기 휴일.

가정용품/카메라

미나미에는, 가정용품이나 카메라 용품의 염가점이 있다.

인포메이션/관광객·사무실

The Osaka Tourist Association “Visitors Information Office”
신오사카:(06) 6305­3311
오사카:(06) 6345­2189
나니와:(06) 6643­2125
텟노지:(06) 6774-3077 영어 대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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