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하우스

(1)선전 테마

「자연의 예지」를 관람객이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지구와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 또 지구와 인류의 상호작용을 불가피하게 만든 「인간의 상상력」에 초점을 맞추어 최신기술을 구사한 영상과 세계 각국에서 온 귀중한 전시품들을 통해 신선하고 다이나믹한 체감을 선보입니다.

「자연의 예지」를 느끼고 아는 힘이 인류가 가진 상상력을 동원해 자연과 공존하는 「미래 지구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2)심벌마크와 파빌리온 구성

「자연의 예지」의 결정체인 지구의 모습을 파란색 구체로, 「상상력과 생명력」을 오렌지색 구체로 표현해 이들이 미래에도 공존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심벌마크에 담았습니다.

파빌리온은 건물 구조를 이용해 아이스스케이트장과 온수풀의 2시설을 그대로 살려 표현했습니다. 테마를 추구함과 동시에 관람객의 편의성(지리적인 안내)을 고려했습니다. 심벌마크에 맞춰서 1. 서관을 「블루 홀」로 2. 동관을 「오렌지 홀」이라 명명하고 3. 어떤 루트로 입장하더라도 맘모스 냉동표본을 전시한 「맘모스랩」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인류의 상상력을 테마로 인류와 환경의 역사를 탐구하는 전시 존인 「글로벌 쇼케이스」에서는 지구와 인류의 역사에 대해 순서를 쫒아가며 학습하는 박물관과는 달리, 관람객 스스로가 테마를 생각해 가며 체감할 수 있도록 6개의 스테이지명을 붙혀 즐겁게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게 꾸몄습니다.

(3)글로벌 네비게이터 기용과 최신 시스템 활용

1. 글로벌 네비게이터

전시와 영상을 관람하면서 보다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음성으로 해설을 하는 「글로벌 네비게이터」를 기용합니다. 「인류의 상상력」이란 시점에서 작가이며 박물학자인 아라마타 히로시 씨가, 「우주와 지구의 미래」라는 시점에서는 아폴로 최후의 우주선인 17호로 월면 착륙을 한 해리슨 슈미트 씨가 각각 네비게이터를 담당합니다.

2. 음성정보제공 시스템/Aimulet GH

전시물에 관한 해설과 네비게이션은 일어 또는 영어가 가능합니다. 전시 에리어마다 다른 정보제공이 가능한 최신카드형 음성정보단말을 사용한 시스템입니다. 음성정보와 에너지를 적외선 빛으로 동시에 송신함으로써 무전원과 초소형(크레디트카드 사이즈•두께 5mm, 28g)단말을 실현했습니다.

글로벌 하우스의 컨텐츠

아이치 엑스포 맘모스 발굴, 전시 프로젝트
『아이치 엑스포』에 원형 그대로의 맘모스 가져오기(영어 페이지로 링크하시오)
The “First Face of Humanity”: Artifact Displayed at the Global House Beginning April 7(영어 페이지로 링크하시오)pdf file

글로벌 하우스 협찬자 등

글로벌 하우스는 하기 기업,단체 여러분의 협력 및 협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하기외의 기업,단체 여러분으로부터도 시설, 설비제공, 개별적인 전시사업 등을 통해 협력,협찬을 받을 예정입니다.

글로벌 하우스 공식 파트너

Sony 주식회사
요미우리신문 그룹
NEC
Canon 주식회사
노무라 홀딩스 주식회사
신일본석유 주식회사

특별 협력

N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