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목적별 쇼핑
나고야시는, 토쿄·오사카의 뒤를 잇는 대도시로서, 생활 용품에서부터 세계 각국의 명품, 기호품, 세련된 잡화 등 폭넓은 상품이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 다른 현에는 없는 개성적인 상품도 많기 때문에,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자제품·CD·DVD
나고야의 오오스에는, 토쿄의 아키하바라와 같은 PC나 전자제품의 가게가 늘어선 전기거리가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 자랑거리로 값을 깎을 수도 있습니다.
명품
최근 몇년, 사까에 지구에는 세계적인 명품점이 잇달아 오픈하고 있습니다. 양복이나 액세서리 등 여성들이 갖고싶어하는 명품 가게가 집결해 있으며, 품격높은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어린이용이나 남성 용품도 갖추고 있는 캐쥬얼 브랜드 점 등도 있어, 가족과 함께 코디네이터를 할 수 있습니다.
양복
나고야·아이치현의 특징은, 최신 유행의 양복에서부터 헌 옷까지, 가격도 종류도 폭넓게 갖추어져 있는 것입니다. 세련된 대형 셀렉트 숍이나, 디자이너의 개성이 빛나는 부티크 등이 시내 도처에 있습니다. →사이즈 환산표에 링크
식품
토카이 지구 최대인 야나기바시 중앙 시장은, 신선한 생선이나 정육, 제과 등의 도매상이 400채나 줄서 있으며,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장관입니다. 일반인들도 떠들썩한 시장의 분위기를 즐기면서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업자들로 혼잡하므로, 8시 이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내에는 청량 음료수, 맥주, 된장이나 마요네즈 등의 공장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견학·시식(시음)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므로, 일본의 맛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잡화
낡은 잡화나 진기한 물건을 산다면 골동시가를 추천합니다. 유명한 오오스 관음의 골동시장(매월 18·28일)에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방문합니다. 닛타이지코우보우엔니치(매월 21일)에도 사람들로 붐비며, 일본이나 아시아의 잡화 등을 취급하는 개성적인 가게가 줄지어 있습니다. 아리마쓰에 가면, 일본식 소품이나 잡화 가게가 몇 채나 있습니다. 여기에는, 에도의 정서가 남아있는 거리가 있어, 추억에 남는 쇼핑이 가능하겠지요.
장난감
사까에에 있는 복합 쇼핑 빌딩에는, 몇채인가 인기 캐릭터 상품 숍이 있습니다. 또한, 모토야마·야고토 지역에는 대형 토이 숍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들로 활기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