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프로젝트: 우리들 로봇 세대

워킹 로봇을 비롯해 다양한 로봇과 만난다

(재단법인) 2005년 일본국제박람회협회는 아이치 엑스포 전시회장 내의 청소, 경비, 접객 등을 실제로 움직이는 워킹 로봇을 비롯해 아이치 엑스포「로봇 프로젝트」를 전개합니다.

일본의 로봇 기술은 세계에서도 선진적인 수준으로 장래 일본의 기간산업으로서 큰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지금까지의 연구개발 성과로 이미 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로봇도 많으며 2010년에는 1.8조엔의 시장규모가 전망됩니다.

이러한 배경에 의해 경제산업성 및 독립행정법인 신에네르기 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로봇의 실용화를 목표로 「차세대 로봇 실용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아이치 엑스포에서는 NEDO가 경제산업성으로 부터 지원을 받아 연구개발하고 있는 약 100대의 로봇과 더불어 민간기업 등의 로봇도 참가합니다. 박람회협회와 공동주최로 아이치 엑스포 전시회장 내에서 다채로운 로봇과 만나는 「로봇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일본에서는 예전부터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로봇에 관해 친근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박람회를 통해 장래에 로봇과 인간이 공생하는 사회를 체험하고 일본의 로봇 문화와 기술을 세계에 발신하고자 합니다.

워킹 로봇

국가 추진 사업

회기 중 5종류의 로봇이 전시회장 내에서 활약합니다.

  • 청소 로봇 : 옥외 바닥청소, 휴지통 회수와 교환을 한다.
  • 경비 로봇 : 원격 감시, 화재 감지도 하면서 간단한 안내도 한다.
  • 접객 로봇 : 입장객에게 4개국어로 전시회장을 안내한다.
  • 차일드케어 로봇 : 아이들과 같이 놀며 얘기도 가능하다.
  • 차세대 휠체어 로봇 : 사람을 태우고 장해물을 피해가며 이동한다.

프로트타입(Prototype) 로봇 전시회

국가 추진 사업

현 시점에서 실용화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하지만 장래성이 기대되는 프로트타입 로봇 개발을 지원하는「프로트타입 개발지원사업」에서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이 프로트타입63종류의 로봇이 한 자리에 모이는 「프로트타입 로봇 전시회」를 박람회협회 기획사업의 하나로 아이치 엑스포 전시회장 내 컨벤션 시설 「모리조 기코로메세」에서 6월 9일(목요일)부터 19일(일요일)까지 11일간 개최합니다.

로봇 스테이션

박람회 추진 사업

「놀이와 참가 존」내(구 아이치현 아동종합센터)에 「로봇 프로젝트」의 거점이 되는 파빌리온 「로봇 스테이션」을 설치합니다. 관내에는 워킹 로봇의 데몬스트레이션 스테이지(시범무대)와 로봇의 메인터넌스(관리, 유지) 전시실을 두어 입장객이 언제라도 로봇과 만날 수 있도록 합니다.

「로봇 프로젝트」는 「워킹 로봇」「프로트타입 로봇 전시회」 「로봇 스테이션」으로 구성됩니다. 「즐겁게」「만나」「꿈을 가지자」를 목표로 박람회협회와 NEDO가 전력을 다합니다.

산케이신문사, 후지산케이비지니스아이가 참가 협찬합니다.

로봇 스테이션 : 워킹 로봇의 메인터넌스를 견학하고 로봇과 만난다.

로봇 스테이지 : 워킹 로봇이 시범 데몬스트레이션 을 한다.

청소 청소 휴지통교환 경비 로봇 접객 로봇 접객 로봇 차세대 휠체어 로봇 차일드케어 로봇 로봇 스테이션 모리조 기코로메세(전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