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 엑스포 (EXPO 2005 AICHI, JAPAN)
지난 호
No.21 2005/08/03
contents
뉴스 세계 평화에의 소원을 담아
파빌리온 인도네시아관(글로벌 코몬즈(Global Common) 6)
오스트레일리아관(글로벌 코몬즈(Global Common) 6)
싱가포르관(글로벌 코몬즈(Global Common) 6)
태국관(글로벌 코몬즈(Global Common) 6)
칼럼 아이치 엑스포 (EXPO 2005 AICHI, JAPAN) 밤의 매력
이벤트 안내회장내 지도

뉴스

세계 평화에의 소원을 담아
"지구 평화를 향한 아이치 어필"의 발표

7월 9일 아이치 엑스포 (EXPO 2005 AICHI, JAPAN)의 엑스포 홀에서 "21세기 지구에 사는 사람의 사명"을 테마로 "지구 평화 포럼" (주최: 지구 평화 포럼 아이치, 공동주최: 2005년 일본국제박람회 협회)이 개최되었습니다. 포럼 중에서 국제협력기구 이사장이며 전 유엔난민 고등판무관 오가타 사다코씨를 기초 대표로 하여 국내외의 지식인 5명의 기초에 의한 21세기의 지구 인류를 위한 평화 메세지 "지구 평화를 향한 아이치 어필"이 발표되었습니다.

"지구 평화를 향한 아이치 어필"은 "미래 세대를 위해서 환경과 자원을 보전하면서 현대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여 인류가 안심하고 인간으로서 존엄한 가치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평화 실현』 이다."라고 한 후, 평화 실현을 위해서는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가치관이나 문화적 배경의 차이를 뛰어넘어 서로 이해하며 존중하고 서로 양보하여 같은 인간으로서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호소하였습니다.

포럼을 주최한 지구 평화 포럼 아이치 대표 카토 노부오씨는 지난달 발생한 런던에서의 테러 사건을 들어 인류 역사상 전대미문의 혼미한 상태에 있는 현재에 있어서 이 "지구 평화를 향한 아이치 어필"이 지구의 구석구석까지 도달하여 용기있는 사람들의 행동의 고리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세계 평화에의 소원을 담은 이벤트로서 이밖에도 이번달 6일에 히로시마켄에서 "지금 한사람 한사람이 가능한 일"을 테마로 유명한 포크·뮤지션 미나미 코세츠씨가 프로듀스한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이 상황은 아이치 엑스포 회장내의 사랑·지구광장과 콘서트 회장이 TV로 연결되어 동시 병행으로 중계될 예정입니다. 콘서트와 평화에의 소원과 그 혼을 아이치 엑스포에서 공유함으로써 세계 평화의 훌륭함을 세계에 발신합니다.

파빌리온
인도네시아관(글로벌 코몬즈(Global Common) 6
다야크 아이반족의 롱하우스와 발리섬의 연

17,000개 이상의 섬들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에는 300개 이상의 부족이 살며 각각 특징 있는 다채로운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관의 테마는 "사람과 자연의 조화" 입니다. 열대 특유의 자연과 동식물 그리고 지방마다 특색 있는 문화와 예술 등을 소개합니다.

관내에 들어서면 열대 식물을 실지로 이식하여 정글에 비긴 "바이오 다이버시티 코리드"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회랑을 지나면 메인 스페이스입니다.

중앙 공간은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부족의 문화와 예술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공간입니다. 보르네오섬의 다야크 아이반족의 롱하우스(연립 주택)를 벽 일면에 재현한 스테이지는 정교한 목각의 모양이 아름답습니다. 이곳에서는 매일 3회(12시·14시·16시부터 각 15분) 인도네시아 각지의 전통 무용이 피로됩니다. 천정을 올려보면 새와 나비, 잠자리 등을 모티프로 한 색채 선명한 발리섬의 연이 다이내믹하게 장식되어져 있어 당장이라도 넓은 하늘로 날아 오를 것같만 같습니다. 술라웨시섬의 토라자족의 곡식 창고를 본떠 만든 건물은 인도네시아관의 안내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양끝이 솟아 있는 지붕은 물소 뿔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내셔널데이는 인도네시아의 60회 독립기념일인 8월 17일입니다. 인도네시아의 다채로운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관(글로벌 코몬즈(Global Common) 6
오리너구리에 푹 빠져 있는 어린이들

넓죽한 부리와 물갈퀴를 가진 매우 독특하고 귀여운 작은 동물 오리너구리. 6만 5천년전부터 생식하는 가장 원시적인 난생 포유류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관은 "우리는 미래 세대를 위해서 환경을 보호하며 보존해야 한다."라는 파빌리온 테마의 상징을 이 오리너구리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동물을 6만 5천년 후의 미래에까지 남기고자 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들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강과 호수와 늪의 자연을 그대로 미래에 넘겨주고자 하는 결의인 것입니다.

파빌리온의 한 방에 전시되고 있는 전체 길이 12m의 거대한 오리너구리 모형. 이 방에 들어가는 방문객은 모두 놀라며 어린이들은 매우 기뻐하며 이 오리너구리에 끌어 안아 봅니다. 부모들은 일제히 자녀들을 이 오리너구리 앞에 세우고 사진 촬영을 합니다. 어린이들은 모형에 매달린 채로 스크린에 비치는 오리너구리의 영상을 집어삼킬 듯이 바라봅니다. 영상은 어린이들에게 오리너구리가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리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 파빌리온에서는 원주민 어보리진이 과거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가지고 있던 자연과 공생하기 위한 예지와 그 전승의 필요성을 그리고 다양한 민족이 이 대륙에 이주하여 융합해 이룩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오늘을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아름답고 아티스틱한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3,000명의 응모자중에서 선발된 어텐던트들의 명랑하고 재미있는 능숙한 일본어 안내로 오스트레일리아 파빌리온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싱가포르관(글로벌 코몬즈(Global Common) 6
"도시와 자연"의 존에서의 스콜 체험

북적거리는 고층빌딩숲 사이로 초록이 넘치는 전원도시 싱가포르. 국토가 작은 싱가포르에서는 고층 맨션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으며 공원뿐만 아니라 어느 건물의 옥내와 옥상에는 초목이 심어져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풍부한 초목은 원래부터 거기에 있은 것이 아니라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싱가포르관에서 이러한 싱가포르의 하루를 체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인공적인 나무들이 즐비한 "도시와 자연"의 존입니다. 벽면 스크린에는 아침 안개속에서 태극권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롯하여 고층빌딩숲의 야경에 이르기까지 스피디하게 비춰집니다. 임장감 넘치는 일상생활의 영상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노라면 어디에선가 천둥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하며 매초 17리터의 스콜이 순식간에 관내에 쏟아져 내려 발밑은 눈 깜짝할 사이에 물에 잠기고 맙니다. 경이의 30초간입니다. 방문객은 입구에서 우산을 지급받으므로 흠뻑젖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로 독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싱가포르는 함께 힘을 모아 독립을 이룩한 말레이시아계, 중화계, 인도계 등의 국민이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다민족국가이기도 합니다. 싱가포르관의 테마는 "벽이 없는 세계" 입니다. 민족과 종교를 뛰어넘어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며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 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독립기념일이기도 한 8월 9일 내셔널데이에서는 이러한 독특한 다민족국가 싱가포르의 모습에 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태국관(글로벌 코몬즈(Global Common) 6
태국의 전통무용을 즐기는 방문객

태국관의 테마는 "영지의 강" 입니다. 태국의 남북을 흐르는 큰 강 차오프라강이 가져오는 물의 축복과 비옥한 대지는 태국의 사람들에게 물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강에 대한 특별한 경의를 심어 왔습니다.

차오프라강의 저녁 풍경과 불교사원의 풍경이 선명하게 그려진 외관에 먼저 시선이 갑니다. 관내는 태국의 민가와 어구 등의 전시를 통하여 태국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강과의 관계를 소개하는 "풍부한 강" 존, 야채를 실은 작은 배와 호화찬란한 왕실 배의 모형을 전시하여 태국의 물가 풍경을 재현한 "문화의 강" 존 등 물과 인간과의 조화를 테마로 한 6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호의 강" 존에서는 고전무용, 현대무용, 민족무용 등 60종류를 넘는 태국의 무용이 연일 선을 보입니다. 요염한 민족의상을 입은 무용가의 우아한 무용과 온화하고 아름다운 표정에서 "미소의 나라"로 불리는 태국의 매력을 충분히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파빌리온에 병설되어 있는 음식 존에서는 다양한 향초를 넣은 스파이시한 요리와 냉동 만고, 코코넛 주스 등 태국의 식생활 문화를 맛보실 수도 있습니다.

태국에 있어 가장 중요한 날중에 하나인 시리킷왕비의 탄생일인 8월 12일은 내셔널데이입니다. 태국의 전통적인 인형극과 현대무용의 공연이 개최됩니다.

칼럼

아이치 엑스포 (EXPO 2005 AICHI, JAPAN) 밤의 매력

당초 예상을 훨씬 넘는 수의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아이치 엑스포 (EXPO 2005 AICHI, JAPAN)는 저녁부터 입장하는 방문객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후 7시가 지나도 어둡지 않고 밤바람이 시원한 계절을 맞이한 것만이 아니라 아이치 엑스포가 가지고 있는 밤의 매력 자체가 방문객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놀이와 참가 존"의 빛의 프로메나드

밤이 되면 선명하게 라이트업 되어 주간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파빌리온도 많아 대부분 오후 9시의 폐관 시간까지 방문객으로 활기찹니다.

또한 요정과 정령이 펼치는 퍼레이드와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정령들의 삼림 무도회", 다양한 사람과 음악의 합작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잔디 위에서 자유롭게 관람하며 평안한 공간을 창출해 가는 "황혼의 콘서트"와 생명의 호흡을 이미지하여 영상과 음악, 빛과 미스트가 만들어 내는 바이오 렁의 환상적인 쇼 "바이오 심포니 ~環(환)~" 등의 사랑·지구 광장에서의 이벤트 그리고 물과 빛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꿈의 이벤트 "잉어 연못의 이브닝" 등 연일 저녁부터 밤에 걸쳐 실시되고 있는 이벤트도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이 아이치 엑스포의 밤의 매력을 한층 더 고조시키는 나이트플랜이 개시되었습니다.

우선 "놀이와 참가 존"의 산책로에 설치된 "빛의 프로메나드". 키코로를 곁들인 높이 6m의 "빛의 문"과 키코로의 모습이 지면 위로 비추어져 움직이며 회전하는 조명 연출로 시작되는 프로메나드는 방문객을 "놀이와 참가 존" 안으로 유혹합니다.

서머 나이트 축제에 등장한 모리조&키코로에 매우 기뻐하는 어린이들

이 산책로를 지나면 라이트업 된 높이 4m의 모리조&키코로 벌룬이 입구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원형 광장이 보입니다. 이 원형 광장에서 9월 11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저녁에 실시되고 있는 것이 "서머 나이트 축제" 입니다.

오후 6시 30분이 되면 광장에 모리조&키코로가 등장합니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모리조&키코로를 만날 수 있으며 함께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는 곳은 아이치 엑스포 회장에서는 이곳뿐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온 방문객에게는 커다란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단, 우천시 중지될 수도 있음.)

오후 7시 30분경이 되면 원형 광장은 어른들의 라이브 회장으로 바뀝니다. 금요일은 "Club Night". DJ와 댄서의 합작입니다. 토요일은 다국적, 다양한 장르의 "Mixture Night". 외국 파빌리온의 이벤트에 출연중인 뮤지션도 참가하는 기회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은 "Jazz & Bossa Nova Night". 광장은 어쿠스틱의 음색이 흐르는 편안한 어른들의 공간이 됩니다.

빛의 프로메나드를 둘이서 걸으며 원형 광장에서 라이브를 즐기고 마지막으로 광장 바로 옆의 대관람차를 타고 아이치 엑스포 회장의 훌륭한 야경을 일망합니다. 이런 데이트 코스도 즐거운 듯 합니다.

오후 5시 이후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저렴한 야간 할인 입장권(어른 2,300엔, 초중학생 1,300엔, 어린이 800엔, 고령자 1,900엔)을 활용하여 올해 여름 밤을 이런 매력적인 아이치 엑스포 회장에서 보내 보시면 어떨지요.

아이치 엑스포 (EXPO 2005 AICHI, JAPAN) 웹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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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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