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 엑스포 (EXPO 2005 AICHI, JAPAN)
지난 호
No.15 200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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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구시민촌의 "5월 출전"
파빌리온 소개: 아프리카 공동관
인터뷰 Miguel Ruiz-Cabañas씨 (멕시코)
아이치 엑스포 (EXPO 2005 AICHI, JAPAN) 멕시코 정부 대표
칼럼 시민참가 프로그램  당신의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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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안내회장내 지도

뉴스

지구시민촌의
대만 선주민의 춤(대지의 광장)

지구시민촌에는 NPO/NGO 출전용으로 대나무로 만든 5개의 파빌리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본과 해외 단체가 제휴하여 하나의 유니트를 구성하고 박람회 기간중 매월 5개 유니트, 모두 30개의 유니트가 참가하며 이 파빌리온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전시와 체험형 워크숍을 전개합니다.

5월 1일에는 출전하는 NPO/NGO의 교체가 실시되었습니다. 5월 출전은 "마음의 재생·기도 관" (호스트 단체 세계 종교자 평화회의 일본 위원회), "빛과 물의 에너지 광장" (호스트 단체 자연 에너지 추진 시민 포럼), "도토리 숲 바오바브 숲" (호스트 단체 도토리회), "어린이와 대화하자 관" (호스트 단체 어린이 학대 방지 네트워크 아이치), "어머니를 구하자 관" (호스트 단체 JOICFP)의 5개입니다.

1일 아침 철야 작업을 거쳐 준비를 마친 5개의 파빌리온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음의 재생·기도 관"은 인류와 자연이 공생하는 평화로운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일찍이 인간이 가지고 있던 생명의 고귀함과 자연의 고마움, 지구의 위대함을 감지하는 마음을 소생하게 하려는 파빌리온입니다. 이 날은 파빌리온 중앙의 "대지의 광장"에 세계의 종교자들이 모인 가운데 오프닝 세레모니가 열렸습니다. 대만 선주민족의 대지에 바치는 춤 등도 피로되었습니다.

미니추어의 태양 전지 자동차로 놀고 있는 어린이들

"빛과 물의 에너지 광장"에서는 일본과 해외의 22개 단체가 태양열과 풍력 등 다양한 자연 에너지의 활용을 소개합니다. 패널과 모형 등의 전시 이외에 파빌리온 옆의 광장에서는 미니추어 태양 전지 자동차의 조작과 팝콘을 만드는 솔라 쿠킹 등 자연 에너지를 활용한 생활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토리 숲 바오바브 숲"은 식림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일본의 3개 단체와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의 단체가 협동 출전하는 파빌리온입니다. 기간중 마다가스카르로부터 4명의 스탭도 참가합니다. 4명은 이 날도 현지의 목공품을 실제로 제작해 보이기도 하고 일본어로 현지 사정을 소개하는 등 열심히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습니다.

도토리 숲 바오바브 숲

"어린이와 대화하자 관"은 어린이 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일본 단체가 영국에서 100년 이상이나 같은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단체와 협동하여 출전하였습니다. 분노·슬픔이라는 다양한 자신의 표정을 그림으로 묘사하고 있었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주고받거나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영국에서 참가하고 있는 스탭으로부터 해외에서의 귀중한 체험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를 구하자 관"에서는 개발도상국의 여성 생활과 마을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활약하는 사람들의 활동을 패널과 영상 그리고 실제의 출산 키트 등으로 소개합니다. 전시를 본 한 젊은 여성은 "최소한의 의료 키트가 없어서 많은 여성이 생명을 잃고 있는 아프리카의 현상을 알고는 강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500엔(약 4,730원)으로 아기와 엄마 2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지구시민촌에서는 6월 이후도 실제의 대인지뢰 (화약이 들어 있지 않은 것)가 출전되는 "모두가 없애자·대인지뢰 관" 등 세계의 현실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전시 등 여러 흥미로운 출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지구시민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파빌리온 소개: 아프리카 공동관

아프리카 공동관은 나가쿠테 회장의 서 게이트 근처에 있는 글로벌 코몬즈(Global Common) 5에 위치합니다.
공동관 전체의 전시 공간은 약 3,500㎡ 입니다. 28개 국가가 아프리카 대륙의 남북 위치에 맞추어 차례로 전시 공간을 설치하였습니다. 인접한 이집트관을 출발하여 아프리카 공동관의 각 전시 공간을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남아프리카관을 방문하면 아프리카 종단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공동관의 테마는 "아프리카 대서사시" 입니다.
아프리카는 문명 발상지 중의 하나이기도 하여 인류 기원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아프리카 공동관의 매력은 뭐라고 해도 아프리카의 웅대한 자연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문화와 생활에 한번에 접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인류 발상지로서의 아프리카를 알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공동관 중앙에 설치되어 있는 심볼 존의 세계 최고의 현생인류로 여겨지는 헤르토인의 두개골 화석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에티오피아에서 1997년에 발견된 약 16만년전의 원시적인 신인의 두개골 화석의 레플리카로 전문가에 의하면 "현생인류가 아프리카로부터 퍼져 나갔다고 생각하는 아프리카 기원설을 증명하는 귀중한 자료"로서 여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에티오피아의 출전 존에서 전시되고 있는 "350만세의 여성 루시"도 반드시 보시기 바랍니다. 1974년에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거의 완전에 가까운 신체 골격(레플리카)은 이번 박람회를 위해서 일본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이웃나라 케냐도, 인류의 진화를 보여 주는 유인원과 인류의 2,500만년전 이후의 다양한 표본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왕국이라고 말할 수 있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자연과 동식물에 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열대 우림을 시작으로 사바나, 사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후를 가진 각국의 출전품을 둘러보는 것이 즐거울 것입니다. 각국 모두는 표본과 모형, 영상 등을 활용하고 많은 연구를 하여 자국의 자연과 동식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희귀 야생 생물의 보고 마다가스카르, 열대 우림의 나라 가봉 등 다양한 국가가 이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들을 다수 출전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활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모리타니가 출전한 사막에서 생활하는 유목민의 텐트 속에 들어가 동물의 몸을 사용한 자연의 냉장고 등 다양한 생활의 지혜를 만나고 또한 수단의 마을 사람들의 생활을 인간과 동물의 사랑스러운 미니추어로 표현한 코너에서 상상해 보는 것도 즐거울 것입니다.

수공예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 공동관은 보물의 보고입니다. 말리와 부룬디의 목공품의 정교함에 놀라며 나무 가죽을 사용한 우간다의 의복에 놀라게 됩니다. 각국이 다양한 자연 소재를 사용한 전통적인 공예품을 출전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특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세네갈은 자연사한 아프리카 코끼리의 상아와 머리 부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등 세계의 국가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식림사업을 모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2가지 전시는 밀렵자로부터 아프리카의 자연을 지키려는 이 나라의 결의 그리고 지구의 사막화를 세계의 국가들과 협력하여 막으려는 결의의 표명이기도 합니다.

방문객은 이 풍부함과 다양성을 알면 알수록 지구의 미래에 있어서 아프리카 자연의 매우 소중함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 공동관에서는 모든 국가의 코너에서 그 국가의 담당자가 전시 내용을 상냥한 얼굴로 정중하게 설명해 줍니다. 설명은 전시품의 매력과 거기에 담겨 있는 메시지를 보다 깊게 느끼게 하며 또한 방문객을 환대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줍니다.
스파이스가 맛을 더하는 각국의 개성적인 스튜 등 다양한 아프리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당신을 맞이해 줍니다.

이 곳은 지구 대교류의 장소입니다. 그럼 아프리카의 사람들과 자연에 둘러싸인 즐거운 여행을 떠나봅시다.

인터뷰

Miguel Ruiz-Cabañas씨 (멕시코)
Miguel Ruiz-Cabañas씨 (멕시코)

아이치 엑스포 (EXPO 2005 AICHI, JAPAN)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점은 우선 인류 공통의 문제에의 대응에 관한 새로운 기술과 기지가 풍부하게 제안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하나이며 생태계도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시물 중에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어서 회장을 찾아오는 어린이들의 상당수는 우리들은 작은 하나의 세계에 살고 있으며 그리고 우리들에게는 기술이 필요하고 그 기술은 인류 전체의 이익을 위해 공유되어야 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점도 이번 박람회의 특징중의 하나로 훌륭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람회는 재능있는 사람들이 모두 모이는 파티와 같은 것이므로 슬픈 얼굴로 환경 문제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인간은 창의 연구의 능력으로 직면한 여러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아이치 엑스포가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 초에 이러한 박람회가 개최된다는 것은 매우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다민족, 다문화 국가인 멕시코는 건국된지 200년이 안되는 비교적 젊은 국가이지만 다른 의미로는 매우 역사가 오래된 지역이기도 하여 루트를 살펴보면 약 3천년전의 고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또한 생태계의 다양성으로 보면 세계에서 4번째로 풍부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멕시코관에서는 "다양한 구성"이라는 테마하에 밀림, 해양, 삼림, 사막이라는 4가지 생태계가 멕시코의 다양한 민족 문화의 발전에 얼마나 영향을 주어 왔는가? 하는 것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멕시코 땅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약 2천년전부터 적색, 초록, 황색의 자연계 색상을 모방함으로써 문화적인 표현을 해 왔으나 루피노 타마요와 디에고 리베라 등의 근대 멕시코인 화가의 작품에서도 반드시 이러한 색상의 콘트라스트가 사용되고 있으며 민족 의상의 색상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아티스트와 댄서, 가수 등 다양한 사람들이 출연하여 무용과 음악을 선보이는 것으로도 다양성, 다문화성을 전달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내셔널데이에는 민족 무용단과 마리아치 그룹 등 전통적인 것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여성가수 에우헤니아 레옹의 공연 등 현대를 상징하는 예술도 선보이게 됩니다.

저는 다른 국가의 파빌리온도 살펴보았으나 모든 곳이 본관과는 완전히 다르며 각국의 독자적인 문화적 아이덴티티를 명확이 나타내고 있어 매우 흥미롭다고 느꼈습니다. 경제의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오늘날에 있어서도 이문화간의 교류와 다양한 문화의 공존, 서로 존중하는 마음은 인류가 21세기를 걸어가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가치관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칼럼

시민참가 프로그램  당신의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주십시오

아이치 엑스포 (EXPO 2005 AICHI, JAPAN)는 박람회 사상 최초로 시민이 참가하는 박람회입니다. 그 활동의 거점중의 하나가 세토 회장에 있는 "시민 파빌리온&가이쇼 광장" 입니다. 컨셉은 "당신의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주십시오." 입니다. 컨셉의 의미는 회장을 찾아오시면 자연스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 파빌리온 2층의 대화 갤러리를 둘러보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곳은 "지구 수업"이라는 대화의 장소입니다. 이 날의 테마는 "의족으로 자립 지원 르완다 학살로부터의 부흥" 입니다. 강사는 이 활동을 시작한 가테라 르다싱와씨와 아내 마미씨입니다. 이 곳에서는 손발을 잃고 거지 생활을 하던 청년들이 이 지원을 받아 축구 팀을 만들고 의족을 제작하기 위한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일본으로 오기까지의 모습 등이 사진 등과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여기에도 하나의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갤러리의 한 쪽에서는 대학생들이 아이치 엑스포가 열리기 1년전부터 개시한 "표류 일기~여행 노트~"라는 프로젝트를 열심히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한 권의 노트에 하나의 테마를 정해 노트를 받은 사람이 차례로 1페이지씩 문자와 그림으로 자신의 느낌을 적어 갑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기록한 사람이 노트를 대학생들에게 돌려 보내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곳에는 표류해 돌아온 노트 2,005권이 전시되며 노트는 박람회 기간중 계속 늘어 갑니다. 사람을 신뢰하고 연결되어 가는 기쁨과 소중함을 그들은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갤러리에서는 부인이 전국의 자치체의 마을 만들기 등을 소개함으로써 슬로우 라이프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며 연배의 남성이 분재를 모티프로 사토야마의 순환형 사회를 설명하는 등 여러 시민에 의해 다양한 프로젝트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시민 파빌리온에서는 그 밖에 1층의 대화극장에서 "글로벌 다이얼로그"를 테마로 환경 문제를 비롯하여 평화, 복지, 교육, 건강 등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시민과 NPO/NGO, 개인이 토크 이벤트와 디스커션, 콘서트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파빌리온 밖으로 나오면 가이쇼 광장이 있습니다. 삼림에 둘러싸인 환경 속에서 "지구 시민 대교류제"로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많은 어린이들이 눈에 띕니다. 박람회 참가국의 염료를 사용한 초목 물들이기에 도전하거나 에코 점토를 사용해 꽃과 과일 등을 만들며 놀기도 하고 가이쇼 숲의 대나무로 대나무 잠자리를 만들어 날리고 있는 아이들 그리고 스테이지의 즐거운 콘서트에 맞추어 손뼉을 치는 부모와 자녀들도 있습니다.

방문객의 손에 의한 2,005m의 옷감을 짜는 워크숍에서는 어린이들이 열중하여 옷감을 짜고 있습니다. "다녀 왔습니다."라고 하며 매일 이 곳을 다녀가는 어린이도 있다고 합니다. 스탭중의 한 사람은 "우리들이 마치 어린이들의 옆집 아줌마가 된 것 같아 기뻐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400명 이상의 볼런티어의 도움으로 유지되며 기간중 매일 실시되고 있습니다.

만들고 놀고 연주하고 춤추고…, 몸과 감성을 사용해 어린이들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갑니다.

진심으로 모두와 함께 즐기는 일, 아름다운 것에 감동하는 일, 자신의 손으로 물건을 만들어 내는 기쁨을 아는 일 그리고 그것을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일. 아이치 엑스포에서는 지금 "지구를 사랑한다."라는 컨셉하에 다양한 시민의 활동이 하나가 되어 전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이고 참가하여 자신의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시민참가 프로그램의 상세한 사항은 "시민 파빌리온&카이쇼 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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